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 케토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인기가 은근히 높았는지 훗날 만화 클론워즈 어드벤처에서 재등장했다. 오비완과 아나킨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누군가가 보낸 구조신호를 받고 아나킨 혼자서 신호를 보낸 곳으로 가는데, 도착해보니 구조 신호를 보낸 사람은 세라였다. 서로 초면이던 두 사람은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, 세라는 당장 떠나자고 요청하지만 아나킨은 요청을 거부하고 해당 장소에서 수색을 실시한다. 이후 두 사람은 위기에 처하게 되고, 세라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자기들이 희생하자고 하지만 아나킨은 '난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'라며 세라를 안아들고, 간신히 자신의 우주선까지 도착한다. 아나킨의 1인 우주선을 본 세라는 "구조하러 왔다는 사람이 1인승 우주선을 타고 오냐?" 라고 묻자 아나킨은 "그럼 남아서 다른 우주선을 기다리던가" 라고 받아치고, 결국 1인 조정석에 두 사람이 낑겨서 앉는다. 세라는 "네가 제다이가 아니었다면 일부러 이런 줄 알았을거야" 라고 빈정대고, 아나킨은 "내가 제다이가 아니었다면 우리 둘 다 저기서 죽었겠지"라고 대답한다. 이후 아나킨은 근처에 멋있는 소행성대가 있다며 잠깐 둘러보자고 가볍게 추파를 던지지만 세라는 자긴 이미 충분히 즐겼다며 집에나 데려다달라고 거절한다. 시스의 복수에서 결국 다스베이더가 된 아나킨의 손에 세라가 죽는 결말을 생각하면 상당히 씁쓸한 이야기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